자료가 정한 권역과 답이 말한 범위
원자료의 적용 지역이 제한돼 있는데 답이 전국 병원에 통용된다고 전했다면, 자료가 정한 권역과 답이 말한 범위를 나란히 옮겨 「범위 넓힘」으로 기록합니다. 답이 우리 병원에도 적용된다고 전한 경우에는 병원이 그 권역의 조건에 드는지를 따로 가려 값을 정합니다.
지역이 제한된 자료는 병원 가까이에 여럿 있습니다. 한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에게 주는 검진 지원, 몇 개 시도에서만 먼저 해 보는 시범 사업, 특정 권역의 지정 의료기관에서만 되는 서비스가 그렇습니다. 이런 자료의 본문은 제도의 내용을 길게 설명하고, 어디에서 되는지는 대상 조항이나 첫머리 한 줄에만 씁니다. 답이 내용만 옮기고 그 한 줄을 옮기지 않으면, 읽는 사람은 어느 병원에서나 되는 일로 받아들입니다.
병원에는 두 가지 일이 생깁니다. 범위 밖 병원은 환자에게 「우리 병원은 해당되지 않는다」는 설명을 되풀이하게 되고, 범위 안 병원은 자기 지역에서만 된다는 사실이 가려집니다. 진단 담당은 제도가 좋은지, 병원이 참여해야 하는지를 말하지 않고, 자료의 범위와 답의 범위가 같은지를 기록합니다. 같은 병원을 지역 이름만 바꿔 가며 소개한 글을 가리는 일과는 다른 판정입니다. 여기에서 맞대는 것은 병원을 소개한 글이 아니라 제도나 서비스의 자료가 스스로 정한 범위입니다.
적용 범위를 정하는 기준 세 가지
지역 제한은 무엇을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 병원 쪽에서 옮길 것이 달라집니다.
| 기준 | 자료에 쓰이는 말 | 병원 조건 칸에 옮기는 것 |
|---|---|---|
| 기관 소재지 | 「○○시에 있는 의료기관」 | 병원의 개설 주소 |
| 지정·참여 기관 | 「참여 의료기관」「지정 기관」과 그 목록 | 목록에 병원의 이름과 주소가 있는지 |
| 이용자 거주지 | 「○○구 주민」「주소지가 …인 사람」 | 「이용자 기준」이라고 쓰고 병원 쪽 조건이 따로 있는지 |
한 자료에 기준이 둘 겹치기도 합니다. 주민이어야 하고 지정 기관에서 받아야 하는 식입니다. 이때는 기준마다 줄을 나누어 옮깁니다. 자료가 「수도권」「○○권」처럼 묶음 이름을 썼으면 그 묶음에 어느 지역이 드는지를 자료 안에서 찾아 옮기고, 자료가 밝히지 않았으면 묶음 이름만 그대로 옮깁니다.
권역과 병원 조건, 답의 범위를 옮기는 순서
- 질문과 답 전문, 응답 시각, 서비스 이름을 저장하고, 답이 제도나 서비스가 어디에서 되는지를 말한 문장에 번호를 매깁니다.
- 답이 단 출처를 열어 적용 지역을 밝힌 문장을 찾아 그대로 옮깁니다. 대상 조항, 공고의 첫머리, 참여 기관 목록, 문의처를 차례로 읽습니다.
- 위 표에 따라 기준을 정하고, 그 기준에 맞는 병원의 조건을 옮깁니다. 병원의 주소는 개설 주소로 쓰고, 지정 여부는 목록이나 병원이 받은 통지로 가립니다.
- 답의 범위를 셋 가운데 하나로 기록합니다. 지역이 제한된다고 전함, 전국이나 모든 병원에 통용된다고 전함, 지역을 말하지 않고 우리 병원에 적용된다고 전함입니다.
- 아래 표로 값을 정합니다.
둘째 단계에서 자료를 낸 곳이 지방자치단체라는 것만으로 지역 제한이 있다고 쓰지 않습니다. 발행한 곳과 적용되는 곳은 다를 수 있습니다. 본문과 공고에서 대상을 밝힌 문장을 찾지 못하면 「적용 지역 표시 없음」으로 옮깁니다.
셋째 단계에서 병원의 주소는 병원이 내준 개설 신고 주소를 쓰고, 지도 서비스나 명부에 실린 주소와 다르면 다르다는 사실을 메모에 남깁니다. 권역의 경계에 걸친 주소일수록 시와 구의 이름을 글자 그대로 옮겨야 합니다.
넷째 단계에서 답이 「병원에서 받을 수 있다」고만 하고 어느 병원인지 말하지 않았다면, 질문에 우리 병원 이름이 있었는지를 읽습니다. 질문이 우리 병원을 물은 것이었으면 우리 병원에 적용된다고 전한 것으로, 질문이 제도 일반을 물은 것이었으면 모든 병원에 통용된다고 전한 것으로 기록합니다.
적용 권역과 답의 범위 판정표
| 자료의 적용 지역 | 병원의 조건 | 답이 말한 범위 | 판정 값 |
|---|---|---|---|
| 제한이 없다고 밝힘 | 가리지 않음 | 어느 쪽이든 | 대상 아님 |
| 표시 없음 | 가리지 않음 | 어느 쪽이든 | 범위 미상 |
| 제한 있음 | 가리지 않음 | 지역이 제한된다고 전함 | 범위 일치 |
| 제한 있음 | 가리지 않음 | 전국이나 모든 병원에 통용된다고 전함 | 범위 넓힘 |
| 제한 있음 | 권역의 조건에 듦 | 우리 병원에 적용된다고 전함 | 병원 적용 일치 |
| 제한 있음 | 권역의 조건에 들지 않음 | 우리 병원에 적용된다고 전함 | 범위 밖 적용 |
| 제한 있음 | 알 수 없거나 이용자 기준 | 우리 병원에 적용된다고 전함 | 적용 미정 |
「범위 넓힘」은 병원이 권역 안에 있든 밖에 있든 같은 값입니다. 병원이 권역 안이어서 우리 병원에는 결과로 맞는 말이 되더라도, 답은 자료에 없는 범위를 말했습니다. 이때 병원의 조건은 메모에 씁니다. 「병원 적용 일치」에는 답이 지역 제한을 함께 말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메모에 남깁니다.
「적용 미정」은 자료의 기준이 이용자의 거주지일 때도 씁니다. 그 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지가 찾아온 사람의 주소에 따라 갈리므로, 병원을 주어로 삼아 된다거나 안 된다고 정할 수 없습니다.
병원의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전달 내용
같은 「범위 넓힘」이라도 병원이 어디에 서 있느냐에 따라 전할 말이 달라집니다.
병원이 권역 밖이면 전할 것은 자료의 대상 문장과 답의 문장, 그리고 병원의 개설 주소가 권역에 들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병원은 환자가 그 제도를 물어 올 것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어떻게 안내할지, 홈페이지에 「우리 병원은 해당 사업의 대상 기관이 아닙니다」라는 안내를 실을지는 병원이 정합니다. 진단 담당은 어느 쪽도 권하지 않습니다.
병원이 권역 안이면 전할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병원의 글이 그 제도를 안내하면서 적용 지역을 밝혔는지입니다. 병원 글에 제도의 내용만 있고 「○○시 주민 대상」 같은 말이 없다면, 그 글을 읽은 다른 지역 사람은 자기도 되는 줄 알고 찾아올 수 있습니다. 병원 글의 해당 문장을 옮겨 전합니다. 병원 블로그에 제도 안내를 옮겨 실을 때 대상 지역과 기간을 글의 어디에 밝혀 쓸지는 병원 블로그 글쓰기가 맡는 물음입니다.
병원이 참여를 준비하고 있거나 지정 결과를 기다리는 때라면 병원의 조건은 「알 수 없음」이 아니라 「아직 들지 않음」입니다. 지정된 날부터 조건이 바뀌므로, 병원이 그 날짜를 알려 주면 메모에 옮기고 그날 뒤에 받은 답부터 새 조건으로 맞댑니다.
어느 경우든 제도의 자격이나 지원 내용을 진단 담당이 풀이해 환자용 문구로 만들지 않습니다. 대상이 되는지를 환자에게 답하는 일은 병원의 해당 업무 담당자와 제도를 운영하는 기관의 일입니다.
참여 사실을 바깥에 알릴 때의 범위 표시
병원이 시범 사업이나 지정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바깥에 알리면, 그 글이 다시 답의 출처가 됩니다. 소식 글에 권역과 기간, 대상이 빠져 있으면 같은 넓힘이 병원의 글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참여 소식을 알리는 글에서 지역과 조건을 어느 문장에 넣을지는 병원 보도자료를 쓰는 단계에서 정합니다.
진단 담당이 전하는 것은 병원이 이미 낸 소식 글에 그 세 가지가 실려 있었는지까지입니다. 실려 있지 않았다면 해당 글의 주소와 빠진 항목을 옮기고, 글을 고칠지는 병원이 정합니다.
지역 제한 자료와 전국 통용 답변 자주 묻는 질문
참여 기관 목록이 공개돼 있지 않으면 병원의 조건을 어떻게 정하나요?
병원에 참여 여부를 묻고, 지정 통지나 협약 문서처럼 그 사실을 밝힌 기록을 받아 옮깁니다. 기록이 없고 담당자의 말뿐이면 「병원 회신(기록 없음)」으로 쓰고 병원의 조건은 「알 수 없음」으로 남깁니다.
다른 지역에 분원이 있는 병원은 어느 주소로 맞대나요?
답이 말한 지점의 개설 주소로 맞댑니다. 지점은 저마다 별개 기관이므로 본원이 권역 안이어도 분원은 밖일 수 있습니다. 답이 지점을 밝히지 않았으면 지점마다 줄을 나누어 씁니다.
답이 일부 지역에서 시행한다고만 하고 어느 지역인지 말하지 않으면 어떤 값인가요?
지역이 제한된다고 전한 것이므로 「범위 일치」입니다. 메모에 「권역 이름 없음」이라고 써서, 읽는 사람이 자기 지역이 드는지는 답만으로 알 수 없었다는 사실을 남깁니다.
시범 사업이 나중에 전국으로 넓어지면 앞서 쓴 값은 어떻게 되나요?
고쳐 쓰지 않습니다. 앞의 값은 답을 받은 때에 효력이 있던 자료로 정한 것입니다. 전국으로 넓어졌다는 공고의 날짜와 주소를 메모에 보태, 뒤에 읽는 사람이 값이 틀린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합니다.
답이 지역은 맞게 전했는데 기간이 끝난 사업을 지금도 하는 것처럼 말했다면 어떻게 기록하나요?
지역에 대해서는 「범위 일치」로 쓰고, 기간이 어긋난 것은 다른 줄로 기록합니다. 한 줄에 두 가지 어긋남을 함께 쓰면 어느 조건이 맞고 어느 조건이 틀렸는지가 흐려집니다.
권역 이름을 옮길 때 지키는 표기
지역 이름은 자료에 쓰인 그대로 옮깁니다. 자료가 「○○시 △△구」라고 썼으면 구까지 쓰고, 시만 썼으면 시만 씁니다. 진단 담당이 아는 생활권 이름으로 바꿔 쓰지 않습니다. 행정구역의 이름이나 경계가 바뀐 곳은 자료가 나온 날의 이름으로 옮기고 지금의 이름을 괄호에 곁들입니다. 병원의 주소도 같은 단위까지 맞추어 써야 권역에 드는지를 글자로 맞댈 수 있습니다. 답이 쓴 지역 이름도 고치지 않고 옮깁니다. 답이 「서울 전역」이라고 했고 자료가 몇 개 구만 들었다면, 두 표기를 나란히 놓는 것만으로 넓어진 폭이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