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이 같아도 따로 맞대는 적용 항목과 최소 표시
최소 비용을 전체 이용 비용처럼 전한 답변은 금액, 적용 항목, 최소 표시를 승인 비용표와 하나씩 맞대어 진단합니다. 금액이 비용표와 같더라도, 그 금액이 비용표에서는 한 항목의 시작 금액인데 답변에서는 병원을 이용하는 데 드는 전부로 쓰였다면 총비용 확대로 판정합니다.
적용 항목은 그 금액이 무엇의 값인지입니다. 비용표가 어느 진료의 기본 항목에 매긴 금액이라면 그 기본 항목이 적용 항목입니다. 최소 표시는 그 금액이 아래쪽 끝이라는 것을 알리는 말입니다. 「부터」「이상」「최소」가 여기에 듭니다.
판정 값은 다섯입니다. 금액, 적용 항목, 최소 표시가 모두 비용표와 같으면 범위 일치입니다. 금액과 적용 항목은 같은데 최소 표시가 없으면 최소 표시 빠짐입니다. 금액은 같은데 비용표의 적용 항목보다 넓은 범위의 값으로 쓰였으면 총비용 확대입니다. 비용표에 그 금액의 적용 항목이나 포함·제외가 쓰여 있지 않아 맞댈 수 없으면 판정 보류입니다. 답변의 금액이 비용표에 없으면 금액 불일치입니다.
이 진단은 환자 한 사람이 실제로 낼 돈을 셈하지 않습니다. 병원이 공개한 금액이 어느 범위의 값인지와 답변이 그 범위를 그대로 전했는지만 맞댑니다.
비용 답변의 다섯 판정
| 판정 | 승인 비용표와 맞댄 결과 | 기록에 옮길 것 |
|---|---|---|
| 범위 일치 | 금액, 적용 항목, 최소 표시가 모두 같음 | 답변 문장과 비용표의 해당 줄 |
| 최소 표시 빠짐 | 금액과 적용 항목은 같고 최소 표시가 없음 | 빠진 말과 비용표의 표기 |
| 총비용 확대 | 금액은 같고 적용 항목보다 넓은 범위의 값으로 쓰임 | 넓어진 범위와 비용표의 제외 항목 |
| 판정 보류 | 비용표에 적용 항목이나 포함·제외가 쓰여 있지 않음 | 비용표에서 빈 곳 |
| 금액 불일치 | 답변의 금액이 비용표에 없음 | 답변 금액과 인용된 출처 |
한 문장에 최소 표시도 없고 범위도 넓어졌다면 총비용 확대로 매깁니다. 범위가 넓어진 쪽이 읽는 사람의 셈을 더 크게 어긋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최소 표시가 빠졌다는 사실은 같은 줄의 기록에 함께 씁니다.
금액 불일치는 이 글의 판정 밖입니다. 금액 자체가 다른 답변은 어느 자료의 어느 때 금액이 옮겨졌는지를 먼저 가려야 하므로, 금액 오류 항목으로 넘기고 여기서는 범위를 판정하지 않습니다.
서비스가 금액을 요약할 때 「부터」 같은 말이나 제외 조건을 남기는지 빼는지는 공식 안내에 나와 있지 않아 진단 기록으로 확인할 부분입니다. 그래서 빠진 까닭을 짐작해 쓰지 않고, 답변 문장과 비용표의 표기가 어떻게 다른지만 옮깁니다.
비용 문장을 비용표와 맞대는 다섯 단계
- 진단 담당이 답변에서 금액이 든 문장을 그대로 떼어 질문 원문, 답변을 받은 날짜와 함께 옮깁니다.
- 진단 담당이 병원의 승인 비용표에서 같은 금액이 쓰인 줄을 찾고, 없으면 금액 불일치로 매겨 금액 오류 항목으로 넘깁니다.
- 진단 담당이 비용표의 그 줄에서 적용 항목, 포함 항목, 제외 항목, 최소 표시를 옮기고, 적용 항목이나 포함·제외가 비어 있으면 판정 보류로 매깁니다.
- 진단 담당이 답변 문장이 그 금액을 무엇의 값이라고 했는지를 읽어 비용표의 적용 항목과 맞대고, 더 넓으면 총비용 확대로 매깁니다.
- 진단 담당이 범위가 같은 문장에서 최소 표시가 있는지를 읽어 범위 일치나 최소 표시 빠짐으로 매기고, 판정과 근거를 실장에게 넘깁니다.
넷째 단계에서 범위가 넓어졌는지는 답변의 낱말로 가립니다. 「총」「전부」「모두 합쳐」처럼 합계를 뜻하는 말이 금액에 걸려 있거나, 항목 이름 없이 그 진료를 받는 비용 또는 그 병원의 비용이라고 쓰였으면 넓어진 것입니다. 비용표가 제외라고 쓴 항목을 답변이 포함이라고 했을 때도 같습니다.
둘째 단계에서 쓰는 비용표는 원장이 승인해 공개한 것 하나입니다. 병원 안의 상담용 메모나 지난 행사 안내는 맞대는 기준으로 쓰지 않습니다. 공개 페이지마다 금액이 다르게 쓰여 있다면 어느 것이 기준인지를 병원이 먼저 정해야 하고, 기준이 정해진 뒤에 그 줄을 맞댑니다.
답변이 출처를 인용했다면 그 출처도 엽니다. 출처에 「부터」와 제외 항목이 쓰여 있었는지를 읽어 기록에 더합니다. 판정 값은 달라지지 않지만, 고칠 곳이 병원 글인지 밖의 글인지가 여기서 갈립니다.
맞대는 항목과 읽는 곳
| 맞대는 항목 | 답변에서 읽는 곳 | 승인 비용표에서 읽는 곳 |
|---|---|---|
| 금액 | 숫자와 단위 | 같은 숫자가 쓰인 줄 |
| 적용 항목 | 금액 앞뒤에서 무엇의 값이라고 했는지 | 그 줄의 항목 이름 |
| 포함·제외 | 들어 있다고 한 것, 따로라고 한 것 | 포함 항목과 제외 항목의 목록 |
| 최소 표시 | 「부터」「이상」「최소」 | 금액에 딸린 같은 말 |
| 기준일 | 답변이 말한 때 | 비용표의 승인일이나 적용일 |
기준일은 판정 값을 정하지 않지만 함께 옮깁니다. 답변의 금액이 지난 비용표의 금액과 같고 지금 비용표와는 다르다면, 범위가 아니라 금액의 때가 어긋난 것이어서 금액 불일치로 매깁니다.
포함·제외는 항목마다 따로 맞댑니다. 답변이 세 가지가 들어 있다고 했고 비용표가 그 가운데 둘은 포함, 하나는 제외라고 썼다면, 제외인 하나 때문에 그 문장은 총비용 확대입니다. 기록에는 어느 항목에서 넓어졌는지를 이름으로 씁니다.
비용 범위 판정에서 자주 틀리는 경우
첫째는 금액이 같다는 것만으로 정확이라고 매기는 경우입니다. 비용표에 「기본 항목 10만 원부터」라고 쓰여 있고 답변이 「그 진료를 받는 데 10만 원이 든다」고 했다면, 숫자는 같아도 전한 내용은 다릅니다. 여기의 10만 원은 설명을 위한 가상 금액입니다. 금액 칸만 맞대고 끝내면 이런 답변이 정상 줄로 들어갑니다.
둘째는 최소 표시 빠짐과 총비용 확대를 한 값으로 묶는 경우입니다. 앞의 것은 같은 항목의 시작 금액이 정해진 금액처럼 읽히는 것이고, 뒤의 것은 한 항목의 금액이 이용 전체의 금액처럼 읽히는 것입니다. 묶어 버리면 병원은 비용표에서 무엇을 손봐야 하는지를 알 수 없습니다. 앞의 것은 금액과 최소 표시가 떨어지지 않게 쓰는 일로, 뒤의 것은 금액과 같은 문장에 적용 항목과 제외 항목을 쓰는 일로 이어집니다.
셋째는 비용표에 조건이 없는데 답변을 오류로 매기는 경우입니다. 병원이 금액만 공개하고 무엇의 값인지, 무엇이 따로인지를 쓰지 않았다면 답변이 넓게 전했는지를 가릴 기준이 없습니다. 이때는 판정 보류로 매기고, 진단서에는 답변이 아니라 비용표의 빈 곳을 씁니다. 진단 담당이 병원 직원에게 말로 들은 조건을 기준으로 삼아 오류라고 쓰지 않습니다.
넷째는 진단 담당이 맞는 총액을 대신 써 주는 경우입니다. 총비용 확대라고 매긴 뒤 「실제로는 얼마쯤 든다」는 금액을 진단서에 더하면, 진단서가 병원이 승인하지 않은 금액을 새로 만든 것이 됩니다. 사람마다 진료 내용이 달라 합계도 달라집니다. 진단서에는 비용표에 쓰인 금액과 범위만 옮기고, 합계는 병원의 상담 창구가 안내할 일로 남깁니다.
다섯째는 수정 권고가 가격을 내세우는 문구로 흐르는 경우입니다. 권고는 금액과 같은 문장에 적용 항목, 포함·제외, 기준일, 최소 표시를 함께 쓰라는 데까지입니다. 금액을 어떤 모양으로 보여 줄지는 병원이 의료광고 관련 규정과 방침에 비춰 정합니다. 진단은 답변이 앞으로 조건까지 전한다고 약속하지 않습니다.
실장에게 넘기는 기록은 문장마다 한 줄입니다. 답변 문장, 비용표의 해당 줄, 판정, 어긋난 항목의 이름, 인용된 출처와 그 출처의 표기를 씁니다. 실장은 판정 보류 줄을 모아 비용표에 더할 조건의 목록으로 원장에게 올리고, 원장이 승인한 뒤에 비용표와 병원 글을 고칩니다.
최소 비용 답변 판정 자주 묻는 질문
답변이 「약 10만 원 선」처럼 흐리게 말했다면 최소 표시가 있는 것인가요?
없는 것입니다. 「약」이나 「선」은 그 금액 언저리라는 뜻이고, 그 금액이 아래쪽 끝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적용 항목이 비용표와 같다면 최소 표시 빠짐으로 매기고, 답변이 쓴 말을 그대로 기록에 옮깁니다. 물음 속 금액은 가상입니다.
답변이 인용한 밖의 글이 이미 전체 비용이라고 써 놓았다면 판정이 달라지나요?
달라지지 않습니다. 병원의 승인 비용표와 맞대 범위가 넓어졌으면 총비용 확대입니다. 다만 기록에 그 글의 주소와 읽은 날짜, 그 글의 표기를 더합니다. 병원 글을 손봐서는 끝나지 않고 그 글을 쓴 곳에 정정을 요청할 일이 남기 때문입니다.
비용표에 포함이라고도 제외라고도 쓰이지 않은 항목을 답변이 들어 있다고 했다면 어떻게 매기나요?
그 항목은 판정 보류입니다. 비용표가 그 항목을 말하지 않았으므로 넓어졌다고도 같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같은 문장의 다른 항목은 따로 매기고, 실장에게는 그 항목이 포함인지 제외인지를 비용표에 밝혀 달라고 올립니다.
판정 보류였던 줄은 병원이 비용표를 채운 뒤에 다시 판정하나요?
다시 판정합니다. 빈 곳만 채웠고 금액과 항목이 그대로라면, 처음에 받은 답변 문장을 새 비용표와 맞대 매기고 맞댄 날짜를 새로 씁니다. 금액이나 항목 자체가 달라졌다면 처음 답변은 옛 비용표 때의 것이므로, 답변을 새로 받아 새 줄로 판정합니다.
환자가 실제로 낸 금액과 답변의 금액이 다르다는 말이 들어오면 이 판정에 쓰나요?
쓰지 않습니다. 이 판정은 공개된 비용표와 답변 문장을 맞대는 일이고, 한 사람의 진료비 내역은 기준이 아닙니다. 그런 말이 들어오면 환자의 이름이나 진료 내용은 옮기지 않고, 어느 질문의 답변이었는지만 받아 그 답변을 비용표와 맞댑니다.
판정 뒤에 남는 정정의 차례
총비용 확대나 최소 표시 빠짐으로 매긴 문장은 병원 글을 손본 뒤에도 답변에 한동안 남을 수 있고, 밖의 글에서 옮겨진 것이라면 병원이 직접 고칠 수도 없습니다. 정정에 쓸 근거를 남기는 일은 계속하되, 병원 안의 정보를 한 구조로 정리할 필요가 있는지는 병원 데이터 구조화에서 다루는 병원·의료진·진료·위치 정보의 설계와 구조화 데이터 판단에 해당하며 외부 글의 정정 요청과는 구분합니다. 그때 이 글의 기록에서 가져갈 것은 답변 문장, 비용표의 해당 줄, 인용된 출처의 표기 셋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