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도와 수정 우선순위 목록으로

쉬운 오류만 고친 결과 보고, 남은 고위험 항목을 나눠 쓰는 법

쉬운 오류부터 고친 뒤의 결과 보고에서 해결 비율 한 줄로 묶지 않고, 남은 고위험 항목을 이름으로 먼저 밝히고 심각도 등급마다 완료와 잔여를 따로 세어 남은 항목의 상태를 나눠 쓰는 방법입니다.

목차

완료 수보다 먼저 쓰는 남은 고위험 항목

핵심 답

쉬운 오류만 고친 결과는 고친 건수나 해결 비율로 보고하지 않고, 남은 고위험 항목을 이름으로 먼저 밝힌 뒤 심각도 등급마다 완료와 잔여를 따로 세어 보고합니다. 오류 열 건 가운데 여덟 건을 고쳤다는 말은 남은 두 건이 무엇인지를 말해 주지 않습니다. 남은 두 건이 환자를 다른 곳으로 보내는 오류라면, 그 보고를 읽은 사람은 위험이 대부분 사라졌다고 받아들이지만 실제로는 가장 큰 위험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쉬운 것부터 고치는 일 자체는 잘못이 아닙니다. 병원 홈페이지의 글자 하나를 고치는 일은 그날 끝나고, 바깥 목록에 정정을 요청하는 일은 답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빨리 끝나는 일이 먼저 끝나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틀어지는 곳은 보고입니다. 끝난 일을 한 숫자로 모으면 어려워서 남은 일이 그 숫자 뒤에 가려집니다.

해결 비율이 이런 착시를 만드는 구조는 단순합니다. 비율은 항목을 모두 같은 크기로 셉니다. 띄어쓰기 하나를 고친 것과 틀린 전화번호를 고친 것이 똑같이 한 건입니다. 그래서 가벼운 항목이 많은 목록일수록 비율은 빨리 오르고, 무거운 항목이 남아 있어도 숫자는 높게 나옵니다.

그래서 보고서는 세 줄로 시작합니다. 남은 고위험 항목의 이름과 상태, 등급마다의 완료 수와 잔여 수, 그리고 전체 비율입니다. 전체 비율은 쓰더라도 맨 뒤에 놓습니다.

결과 보고 첫머리의 세 줄

줄쓰는 내용막는 잘못
남은 고위험 항목항목마다 이름, 지금의 상태, 다음에 할 일남은 위험이 숫자 뒤에 가려짐
등급별 완료와 잔여심각도 등급마다 전체 수, 완료 수, 잔여 수가벼운 항목의 완료가 무거운 항목의 잔여를 덮음
전체 비율전체 항목 가운데 완료한 비율, 등급별 값과 함께비율만 따로 옮겨져 읽힘

첫째 줄을 숫자가 아니라 이름으로 쓰는 까닭은 읽는 사람이 무엇이 남았는지를 알아야 다음 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위험 두 건 잔여」는 기다리라는 말로 읽히고, 「닫은 지점의 주소가 바깥 목록 두 곳에 남음, 정정 요청 뒤 답 없음」은 다시 요청할지 다른 길을 찾을지를 묻는 말로 읽힙니다.

둘째 줄에서 등급마다 전체 수를 함께 쓰는 까닭은 완료 수만으로는 남은 것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고위험 한 건 완료라는 말은 고위험이 한 건뿐이었는지 다섯 건 가운데 하나였는지에 따라 뜻이 달라집니다.

남은 고위험 항목이 없을 때도 첫째 줄은 지우지 않고 없음이라고 씁니다. 줄이 없는 보고서와 없음이라고 쓴 보고서는 다르게 읽힙니다.

완료와 잔여를 나눠 보고하는 다섯 단계

  1. 진단 담당이 우선순위 목록의 항목마다 심각도 등급이 매겨져 있는지부터 맞댑니다.
  2. 실장이 완료 목록의 항목마다 고친 곳과 고친 날을 함께 씁니다.
  3. 진단 담당이 등급마다 전체 수와 완료 수, 잔여 수를 따로 셉니다.
  4. 진단 담당이 남은 항목마다 네 상태 가운데 하나와 다음에 할 일을 씁니다.
  5. 원장이 첫머리의 세 줄을 읽고 보고서를 승인합니다.

첫째 단계가 필요한 까닭은 등급이 없는 목록에서는 나눠 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고치기 시작할 때 등급을 매기지 않았다면, 보고 전에 실장과 함께 남은 항목부터 등급을 매깁니다. 이미 끝낸 항목의 등급은 고치기 전의 기록을 읽어 매기고, 고친 뒤의 느낌으로 매기지 않습니다.

둘째 단계의 고친 곳과 고친 날은 완료라고 부를 근거입니다. 근거가 붙지 않은 항목은 완료 수에 넣지 않고 잔여로 셉니다. 완료의 뜻도 항목마다 같아야 합니다. 병원 채널의 원문을 고친 것을 완료로 부를지, 다시 물은 답변에서 달라진 것까지 본 뒤에 완료로 부를지를 하나로 정해 보고서 첫머리에 밝힙니다.

넷째 단계의 다음에 할 일은 「계속 진행」처럼 쓰지 않습니다. 누가 무엇을 언제까지 하는지가 드러나게 쓰고, 정해지지 않았다면 정해지지 않았다고 씁니다. 원장이 보고서를 읽고 바로 정할 수 있는 것은 이 칸에 쓰인 것입니다.

남은 항목의 네 가지 상태

상태기준보고서에 쓰는 말
시작 전고칠 곳과 맡을 사람이 아직 정해지지 않음정해지지 않은 까닭과 정할 사람
병원 작업 중병원이나 홈페이지 담당이 고치고 있음맡은 사람과 끝내기로 한 날
바깥 회신 대기병원 밖 운영자에게 정정을 요청하고 답을 기다림요청한 곳, 요청한 날, 다시 요청할 날
고칠 수 없음요청이 거절됐거나 요청할 곳이 없음그 까닭과 병원이 대신 한 조치

남은 항목을 「진행 중」 한 낱말로 묶지 않으려고 넷으로 나눕니다. 시작 전과 바깥 회신 대기는 둘 다 끝나지 않은 일이지만, 앞의 것은 병원이 움직이면 풀리고 뒤의 것은 병원이 기다리고 있는 일입니다. 원장이 할 수 있는 결정이 서로 다릅니다.

바깥 회신 대기가 길어지면 그 줄에 요청한 횟수와 날짜를 모두 씁니다. 같은 곳에 여러 번 요청했는데 답이 없었다는 기록은 그 항목을 고칠 수 없음으로 옮길지를 원장이 정하는 근거가 됩니다.

넷째 줄의 항목은 잔여에서 빼지 않습니다. 고칠 수 없다는 것은 위험이 사라졌다는 뜻이 아니므로 잔여 수에 그대로 남기고, 병원 채널에 맞는 값을 분명히 밝히는 일처럼 병원이 대신 한 조치를 옆에 씁니다. 끝내기로 한 날과 다시 요청할 날은 병원이 정합니다.

결과 보고에서 자주 틀리는 경우

전체 비율을 맨 앞에 놓는 경우가 가장 크게 어긋납니다. 비율은 한 줄로 옮기기 쉬워 회의 자료나 다음 보고서에 그 숫자만 따로 옮겨집니다. 옮겨진 숫자에는 등급도 남은 항목의 이름도 따라가지 않습니다. 비율을 쓸 때 등급별 값을 같은 줄에 붙여 쓰는 까닭입니다.

고친 뒤에 남은 항목의 등급을 낮춰 다시 매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래 남은 고위험 항목을 두고 그동안 큰일이 없었다는 까닭으로 등급을 내리면, 잔여 고위험 수는 줄지만 고쳐진 것은 없습니다. 등급은 그 오류를 믿은 환자가 하게 되는 행동으로 매긴 값이므로, 오류가 그대로라면 등급도 그대로입니다. 등급을 고칠 때는 고친 날과 까닭을 남기고, 보고서에는 고치기 전의 등급으로 센 값을 함께 싣습니다.

진단 사이에 새로 나온 오류를 같은 표에 섞는 경우에는 비율이 까닭 없이 움직입니다. 새 항목이 분모에 들어가면 고친 일이 늘었는데도 비율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처음 목록의 항목과 뒤에 더해진 항목을 나눠 세고, 더해진 항목에는 더한 날을 씁니다.

하나의 원문을 고쳐 여러 오류가 함께 풀린 것을 여러 건의 완료로 세는 경우도 있습니다. 완료 수는 늘지만 한 일은 하나입니다. 같은 원문에서 나온 항목은 묶어 한 줄로 세거나, 따로 센다면 같은 원문에서 풀렸다는 사실을 밝힙니다.

끝으로, 고위험 항목이 시작 전으로 남아 있는데 그 까닭을 쓰지 않는 경우입니다. 쉬운 항목이 모두 끝났는데 고위험 항목이 시작 전이라면 읽는 사람은 까닭을 묻게 됩니다. 맡을 사람이 없는지, 고칠 곳을 찾지 못했는지, 원장의 결정을 기다리는지를 보고서에 먼저 씁니다.

인계할 때는 우선순위 목록, 근거가 붙은 완료 목록, 등급별로 센 표, 남은 항목의 상태와 다음에 할 일, 원장의 승인 기록을 넘깁니다. 다음 진단 담당은 바깥 회신 대기 항목의 다시 요청할 날부터 챙깁니다.

쉬운 오류만 고친 결과 보고 자주 묻는 질문

원장이 해결 비율을 숫자 하나로만 달라고 하면 무엇을 드리나요?

고위험 등급의 완료 수와 전체 수를 그 숫자로 드립니다. 전체 비율은 그 옆에 함께 씁니다. 숫자 하나만 옮겨진다면 옮겨져도 위험을 가리지 않는 숫자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고친 사람과 남은 항목을 맡은 사람이 다르면 보고서의 상태는 누가 쓰나요?

보고서는 진단 담당이 쓰고, 상태는 항목을 맡은 사람에게 받아 옮깁니다. 진단 담당이 짐작으로 상태를 채우지 않습니다. 맡은 사람이 답하지 않은 항목은 받은 상태가 없다고 쓰고, 마지막으로 상태를 받은 날을 함께 밝힙니다.

심각도 등급을 아직 매기지 못한 항목은 완료와 잔여 가운데 어디에 세나요?

잔여에 세고, 등급별 표에는 등급 없는 줄을 따로 만들어 넣습니다. 등급이 없는 항목 가운데 고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그 줄의 수를 첫째 줄 바로 아래에 함께 밝히고 실장이 등급을 매길 날을 씁니다.

보고와 보고 사이에 새 고위험 항목이 나오면 다음 보고 때까지 기다리나요?

기다리지 않습니다. 진단 담당이 나온 날 원장에게 따로 알리고, 다음 보고서의 첫째 줄에는 나온 날과 알린 날을 함께 씁니다. 정기 보고는 상태를 모아 읽는 때이고, 고위험 항목을 처음 알리는 때가 아닙니다.

고위험 항목이 하나도 없던 진단이라면 등급별로 나눠 쓸 필요가 있나요?

나눠 씁니다. 고위험 줄에 전체 수와 잔여 수를 없음으로 쓰면, 다음 진단에서 고위험 항목이 생겼을 때 새로 생긴 것임이 기록으로 드러납니다. 표의 모양을 진단마다 같게 놓아야 앞뒤 보고를 나란히 읽을 수 있습니다.

보고 뒤에 남은 항목을 움직이는 일

남은 고위험 항목이 시작 전이나 바깥 회신 대기에 오래 머물면, 보고를 되풀이하는 것으로는 풀리지 않습니다. 어느 항목에 사람과 시간을 먼저 쓸지를 다시 정해야 합니다. 진단에서 나온 일을 어떤 차례로 놓고 누가 맡을지를 정하는 방법은 병원 GEO 실행 순서에서 따로 다룹니다.

보고서는 앞선 보고서와 나란히 놓고 읽습니다. 등급별 잔여 수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같은 항목이 같은 상태에 몇 번째 머물고 있는지를 함께 밝히면 고친 건수가 늘어난 것과 남은 위험이 줄어든 것을 따로 읽을 수 있습니다.

보고 주기는 병원이 정합니다. 고위험 항목이 남아 있는 동안에는 그 항목의 상태만 따로 짧게 알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체 보고를 기다리는 사이에 다시 요청할 날이 지나가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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