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를 센 비율과 환자를 센 비율
전문가 합의 비율이 환자의 치료 성공률로 소개됐다면, 그 비율의 분모가 누구였고 무엇을 셌는지를 읽어 측정 대상이 바뀐 오류로 판정합니다. 전문가 합의 조사는 여러 전문가에게 같은 문항을 묻고 동의한 사람의 비율을 세는 조사입니다. 여러 차례 묻고 답을 모아 의견을 좁혀 가는 방식이 흔히 쓰입니다. 여기서 나온 「90퍼센트」는 응답한 전문가 가운데 그 문항에 동의한 사람의 비율입니다. 환자 가운데 치료가 성공한 사람의 비율이 아닙니다. 이 보기의 수는 설명을 위해 지은 가상의 수입니다.
두 비율은 숫자의 꼴이 같아서 섞입니다. 답변이 「전문가의 90퍼센트가 이 치료를 권한다」를 「이 치료의 성공률은 90퍼센트」로 옮기면, 분모가 전문가에서 환자로, 센 것이 동의에서 결과로 한꺼번에 바뀝니다. 전문가 스무 명의 의견이 환자 수백 명의 결과처럼 읽히게 됩니다.
판정은 네 가지입니다. 답변이 비율을 전문가의 동의율로 전했으면 대상 맞음, 동의율을 환자의 성공률이나 효과의 비율로 전했으면 동의율을 결과율로입니다. 동의율로 전하기는 했지만 전문가가 동의한 문항의 내용을 다르게 전했으면 문항 바뀜, 조사 보고서를 읽지 못해 그 비율이 무엇을 센 것인지를 가리지 못했으면 원문 미확인입니다.
문항 바뀜은 동의율을 결과율로보다 드러나기 어렵습니다. 전문가가 동의한 문항이 「이 환자에게는 이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였는데 답변이 「전문가 대부분이 이 치료가 효과적이라고 했다」고 전했다면, 비율은 동의율로 맞게 전했지만 동의한 내용이 권유에서 효과에 대한 판단으로 바뀐 것입니다. 그래서 비율과 함께 문항의 문장을 옮깁니다.
두 비율에서 읽는 것
| 읽는 것 | 전문가 동의율 | 환자 결과율 |
|---|---|---|
| 분모 | 그 문항에 응답한 전문가의 수 | 그 치료를 받고 결과를 잰 환자의 수 |
| 분자 | 동의한다고 답한 전문가의 수 | 정해 둔 성공의 기준에 든 환자의 수 |
| 센 것 | 문항에 대한 의견 | 환자에게서 관측된 결과 |
| 읽는 곳 | 조사 방법 절, 응답자 정의, 문항별 동의율 표 | 연구 대상, 평가 항목, 결과 표 |
분모를 읽으면 대부분 가려집니다. 동의율의 분모에는 전문가가 몇 명이었는지가 쓰여 있고, 그 수는 대개 수십 명 안팎입니다. 답변이 전한 비율의 분모가 환자라고 쓰여 있거나 환자라는 말로 읽히는데 출처의 분모가 전문가라면, 측정 대상이 바뀐 것입니다.
응답자의 정의도 함께 옮깁니다. 조사가 어떤 전문가를 어떻게 모았는지, 몇 차례 물었는지, 차례마다 응답한 사람이 몇 명이었는지가 조사 방법 절에 쓰여 있습니다. 차례가 거듭되며 응답자가 줄었다면, 마지막 차례의 동의율은 남은 사람들 가운데의 비율입니다.
동의율과 답변의 비율을 맞대는 다섯 단계
- 진단 담당이 비율을 전한 답변 문장을 그대로 옮기고 질문, 서비스, 물은 날, 답변에 달린 출처를 씁니다.
- 진단 담당이 답변의 비율에서 분모와 센 것이 무엇으로 쓰였는지를 문장에서 읽어 씁니다.
- 진단 담당이 출처의 조사 방법 절에서 응답자의 정의와 수, 조사한 차례, 합의로 정한 기준을 옮깁니다.
- 진단 담당이 동의율 표에서 답변의 비율과 같은 값을 찾아 그 행의 문항 문장과 분모를 옮기고, 네 판정 가운데 하나를 매깁니다.
- 의료진이 판정을 읽고, 병원 글에 같은 비율이 있으면 원장이 그 문장을 어떻게 할지를 정합니다.
둘째 단계에서 분모가 문장에 쓰여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 치료의 성공률은」, 「환자의 대부분이」 같은 말이 있으면 분모를 환자로 읽고, 「전문가들은」이 있으면 전문가로 읽습니다. 어느 말도 없이 「이 치료는 90퍼센트의 지지를 받았다」고 했으면 지지라는 말이 의견을 뜻하므로 동의율로 읽고, 분모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옆 칸에 씁니다.
셋째 단계에서 합의로 정한 기준을 옮기는 까닭은 합의라는 말이 조사마다 다르게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몇 퍼센트 이상이 동의하면 합의로 본다는 기준을 조사를 시작할 때 정하고, 그 기준을 넘은 문항만 합의 문항으로 발표합니다. 답변이 「전문가 합의로 확인됐다」고 전했다면 그 문항이 이 기준을 넘었는지를 표에서 읽습니다.
넷째 단계에서 같은 값을 찾지 못하면, 답변의 비율이 표의 어느 값에서 셈으로 나왔는지를 추측하지 않습니다. 값을 찾지 못했다고 쓰고, 가장 가까운 문항의 행을 옆 칸에 옮겨 의료진에게 넘깁니다. 보고서가 구독자에게만 공개되면 읽으려고 새로 가입하거나 결제하지 않습니다.
네 가지 판정과 병원이 할 일
| 판정 | 답변의 분모와 센 것 | 동의한 문항 | 병원이 할 일 |
|---|---|---|---|
| 대상 맞음 | 전문가, 의견 | 표의 문항 그대로 | 기록을 유지함 |
| 동의율을 결과율로 | 환자, 결과 | 어떤 문항이든 | 병원 글에 같은 비율이 있는지 읽음 |
| 문항 바뀜 | 전문가, 의견 | 표의 문항과 다른 내용 | 표의 문항 문장을 근거로 갖춤 |
| 원문 미확인 | 어느 쪽이든 | 읽지 못함 | 보고서를 읽을 사람을 찾음 |
동의율을 결과율로와 문항 바뀜이 한 답변에 함께 있으면 동의율을 결과율로 매깁니다. 분모부터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문항도 바뀌었다는 사실은 옆 칸에 씁니다.
대상 맞음으로 매긴 경우에도 합의 기준을 넘지 못한 문항을 합의로 전했는지를 읽습니다. 동의율이 기준보다 낮은 문항을 답변이 「전문가들이 합의했다」고 전했다면, 비율의 대상은 맞지만 합의라는 말이 틀린 것이므로 그 사실을 옆 칸에 씁니다.
합의 조사 보고서에서 동의율 표를 읽는 방법
합의 조사 보고서의 표는 문항마다 한 줄입니다. 한 줄에 문항의 문장, 응답한 사람의 수, 동의한 사람의 비율, 합의에 이르렀는지의 표시가 들어 있습니다. 답변의 비율과 맞댈 때는 이 줄 전체를 옮깁니다. 비율 하나만 옮기면 무엇에 대한 동의였는지가 떨어져 나갑니다.
여러 차례 조사한 경우에는 표가 차례마다 있습니다. 첫 차례에서 낮았던 동의율이 마지막 차례에서 높아진 문항이 있고, 차례를 거치며 문장이 고쳐진 문항도 있습니다. 답변의 비율이 어느 차례의 값인지를 찾고, 그 차례의 문항 문장을 옮깁니다. 마지막 차례의 값이 발표의 기준이면 그 사실도 씁니다.
문항의 문장은 낱말까지 옮깁니다. 「권한다」와 「고려할 수 있다」, 「적절하다」와 「효과적이다」는 전문가가 동의한 내용의 세기를 가릅니다. 번역된 보고서를 읽었다면 원문의 낱말을 옆에 함께 씁니다. 문항 바뀜은 이 낱말의 차이로 가려집니다.
응답자 칸은 누가 답했는지를 알려 줍니다. 같은 분야의 전문의만인지, 여러 직역이 섞였는지, 한 나라인지 여러 나라인지입니다. 답변이 「의사들의 대다수가」라고 전했는데 응답자에 다른 직역이 섞여 있었다면, 분모의 성격이 바뀐 것이므로 옆 칸에 씁니다.
이렇게 읽은 줄은 병원 글과도 맞댑니다. 병원 글이 합의 조사의 비율을 인용하면서 「전문가의 대부분이 이 치료를 권한다」고 썼는지, 「이 치료의 효과는 대부분의 환자에게서」라고 썼는지를 옮깁니다. 뒤의 꼴이면 답변과 같은 전환이 병원 글에서 생기고 있으므로 의료진에게 넘깁니다.
인계할 때는 옮긴 답변과 출처, 답변의 분모와 센 것, 조사 방법 절의 응답자 정의와 차례와 합의 기준, 동의율 표의 줄, 판정, 의료진의 검토 기록과 원장의 결정을 넘깁니다. 원문 미확인으로 남은 건은 보고서를 읽을 사람을 정해 함께 넘깁니다.
전문가 합의 비율 자주 묻는 질문
전문가 합의로 정한 권고는 효과가 입증된 권고인가요?
합의는 전문가들이 그 문항에 동의했다는 사실입니다. 합의 조사는 연구 자료가 모자란 물음에서 전문가의 판단을 모으려고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효과가 입증됐는지는 합의 보고서가 근거로 든 연구를 따로 읽어야 알 수 있으므로, 답변이 합의를 입증으로 전했다면 그 문장을 의료진에게 넘깁니다.
병원 의료진이 합의 조사의 응답자였으면 병원 글에 그 사실을 써도 되나요?
응답자로 참여했다는 사실은 쓸 수 있습니다. 진단이 읽는 것은 병원 글이 그 참여를 병원의 치료 성과처럼 쓰고 있는지입니다. 조사의 동의율을 병원 치료의 비율처럼 옮긴 문장이 있으면 그 문장을 넘깁니다.
답변이 비율 없이 「전문가 대다수가 동의했다」고만 전했으면 어떻게 판정하나요?
대다수라는 말이 표의 동의율과 맞는지, 동의한 문항이 답변이 말한 내용과 같은지를 읽습니다. 둘 다 맞으면 대상 맞음이고, 문항의 내용이 다르면 문항 바뀜입니다. 대다수라는 말이 기준에 못 미친 동의율을 가리키면 옆 칸에 씁니다.
응답한 전문가의 수가 적으면 그 동의율을 기록에서 낮게 다뤄야 하나요?
진단은 동의율의 무게를 매기지 않습니다. 응답자 수와 동의율을 그대로 옮기고, 그 수가 결론에 어떤 뜻을 가지는지는 의료진이 읽습니다. 수를 옮겨 두면 병원이 그 비율을 인용할지를 정할 때 쓸 수 있습니다.
한 보고서에 합의 조사와 환자 대상 결과가 함께 실렸으면 어떻게 가리나요?
답변의 비율과 같은 값이 어느 표에 있는지로 가립니다. 동의율 표에 있으면 전문가를 센 값이고, 결과 표에 있으면 환자를 센 값입니다. 두 표에 같은 값이 있으면 답변의 앞뒤 문장이 어느 표의 내용을 옮겼는지로 읽고, 정할 수 없으면 그렇게 써서 의료진에게 넘깁니다.
합의 조사를 알리는 글과 밖의 자료 목록
병원 의료진이 참여한 합의 조사를 밖에 알릴 때 비율이 누구를 센 것인지를 밝혀 쓰는 방법은 병원 보도자료에서 다룹니다. 병원 글이 인용하는 밖의 조사 보고서를 목록으로 만들어 응답자와 문항을 함께 관리하는 방법은 병원 외부 출처 관리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