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에 정한 오타만 평가에 넣는 기준
오타가 있는 질문에 나온 답변은 진단 계획에 그 오타를 미리 넣어 두었을 때만 평가에 포함합니다. 진단 담당이 질문을 치다가 생긴 단순 입력 실수라면 평가에서 빼고 바른 질문으로 다시 묻습니다. 어느 경우든 그 오타를 환자가 실제로 쓴다는 근거가 없다면, 오타 질문에 나온 답을 근거로 수요가 있다고 짐작하지 않습니다.
오타 질문을 평가에 넣고 싶어지는 까닭은 환자가 병원 이름이나 진료 이름을 틀리게 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받침이 빠진 병원 이름이나 외래어 진료 이름의 다른 표기로 물었을 때 우리 병원이 나오는지 알고 싶은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나 진단 담당이 우연히 틀린 질문에 나온 답까지 섞으면, 병원이 알고 싶은 오타가 아니라 진단 담당의 손버릇을 평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타는 계획의 일부여야 합니다. 어떤 오타를 왜 넣는지가 진단을 시작하기 전에 정해져 있어야, 그 답을 다른 질문에 나온 답과 나란히 놓고 읽을 수 있습니다. 병원 이름을 틀리게 쓴 질문은 병원을 이미 알고 찾는 사람의 질문이므로 병원 이름을 넣은 질문으로 분류하고, 질문 목록에 오타를 쓴 질문이라고 따로 표시합니다.
질문이 검색어로 바뀌는 과정
챗GPT 공식 도움말은 검색할 때 이용자의 질문을 하나 이상의 구체적인 검색어로 바꾸어 검색 제공자에게 보낸다고 안내합니다. 퍼플렉시티 공식 도움말은 질문 맥락과 뜻을 이해한 뒤 인터넷을 검색한다고 안내합니다.
두 안내는 질문이 그대로 검색되지 않고 서비스가 뜻을 풀어 다시 쓴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오타를 바로잡아 다시 쓰는지, 오타 그대로 검색하는지는 말하지 않습니다. 오타 질문에 나온 답이 바른 질문에 나온 답과 같은지 다른지는 공식 안내에 나와 있지 않아 진단 기록으로 확인할 부분입니다.
그래서 계획에 넣은 오타 질문은 늘 바른 질문과 짝으로 묻습니다. 두 답을 나란히 두어야 오타 때문에 답이 달라졌는지, 서비스가 오타를 풀어 같은 답을 냈는지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오타 질문 판정표
오타가 섞인 질문에 나온 답은 아래 오타 질문 판정표의 네 줄 가운데 하나로 판정합니다.
| 오타의 성격 | 판정 | 처리 |
|---|---|---|
| 진단 계획에 미리 넣은 오타 | 평가 포함 | 바른 질문과 짝으로 묻고 두 답을 나란히 기록 |
| 계획에 없던 진단 담당의 입력 실수 | 평가 제외 | 바른 질문으로 다시 묻고 실수한 답은 따로 보관 |
| 계획에 없으나 환자의 캡처나 연락에서 받은 오타 | 참고 기록 | 평가에 넣지 않고 다음 계획에 넣을지 원장이 정함 |
| 틀린 표기인지 다른 표기인지 가릴 수 없음 | 표기 변형 | 오타가 아닌 표기 목록으로 옮겨 따로 다룸 |
오타 질문 판정표의 판정 값은 이 넷뿐입니다. 표기 변형은 외래어 진료 이름처럼 두 가지 이상으로 쓰이는 말에 붙는 값으로, 틀린 말이 아니므로 오타의 평가와 섞지 않습니다.
오타 질문을 다루는 다섯 단계
- 원장과 진단 담당이 진단 전에 넣을 오타와 그 오타를 넣는 근거를 계획에 씁니다.
- 진단 담당이 계획에 넣은 오타 질문마다 바른 질문을 짝으로 정합니다.
- 진단 담당이 질문을 칠 때마다 원문을 그대로 저장하고, 계획에 없는 오타가 들어갔는지 저장본으로 가립니다.
- 진단 담당이 오타 질문 판정표로 판정하고, 입력 실수는 바른 질문으로 다시 묻습니다.
- 원장이 참고 기록과 표기 변형을 받아 다음 진단 계획에 넣을지 정합니다.
첫째 단계의 근거는 병원이 가진 기록에서 찾습니다. 접수 기록이나 전화 응대 기록에서 환자가 병원 이름을 틀리게 부른 일이 되풀이되었다면 그 오타는 계획에 넣을 근거가 있습니다. 근거 없이 넣은 오타는 평가에는 들어가도 수요의 근거로는 쓰지 않는다고 계획에 함께 씁니다.
둘째 단계의 짝은 오타만 고친 같은 문장으로 정합니다. 오타를 고치면서 다른 낱말까지 바꾸면 두 답의 차이가 오타 때문인지 바뀐 낱말 때문인지 가를 수 없으므로, 짝이 되는 두 질문은 오타가 있는 낱말 하나만 다르게 씁니다.
셋째 단계에서 질문 원문을 저장하는 까닭은 입력 실수가 진단 담당도 모르게 생기기 때문입니다. 저장본으로 가려야 실수로 틀린 질문에 나온 답이 평가 포함으로 잘못 섞이지 않습니다.
오타 질문 기록표
다섯 단계의 결과는 질문마다 아래 오타 질문 기록표의 다섯 칸에 남깁니다.
| 칸 | 채우는 내용 | 채우는 사람 |
|---|---|---|
| 질문 원문 | 저장한 질문 그대로와 물은 날 | 진단 담당 |
| 바른 표기 | 짝이 되는 바른 질문 | 진단 담당 |
| 오타의 출처 | 계획, 입력 실수, 환자 표현 가운데 하나 | 진단 담당 |
| 판정 | 판정표의 값과 두 답이 같은지 | 진단 담당 |
| 수요 근거 | 그 오타를 환자가 쓴다는 병원 기록의 이름, 또는 없음 | 원장 |
오타 질문 기록표의 판정 칸에는 두 답이 같은지 다른지를 함께 씁니다. 같다면 서비스가 오타를 풀어 같은 답을 낸 것이고, 다르다면 그 차이가 병원 정보가 나오는지에 관한 것인지 소개 내용에 관한 것인지를 한 줄로 더 씁니다.
오타 질문 기록표의 수요 근거 칸이 없음이라면, 그 오타 질문에 나온 답은 병원 정보가 어떻게 나오는지를 보여 줄 뿐 그 오타로 찾는 환자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보고서에서 오타 질문에서 나온 결과를 수요와 이어 말하지 않고, 수요 근거가 없다는 것을 결과 옆에 함께 밝힙니다.
오타 질문을 다룰 때 자주 틀리는 경우
첫째는 오타 질문에서 병원이 나오지 않은 것을 병원 정보의 부족으로 읽는 일입니다. 바른 질문에서는 병원이 나오는데 오타 질문에서만 나오지 않는다면, 그 차이는 병원 정보가 아니라 질문의 차이에서 온 것일 수 있습니다. 바른 질문과 짝으로 묻지 않았다면 이 둘을 가를 수 없습니다.
둘째는 오타 질문에 나온 답이 나왔다는 것만으로 그 오타가 흔하다고 보고하는 일입니다. AI 답은 어떤 질문에도 나올 수 있으므로, 답이 나왔다는 사실은 오타가 흔하다는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흔한지를 말하려면 병원의 접수 기록처럼 환자가 실제로 그 말을 썼다는 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는 외래어 진료 이름의 다른 표기를 오타로 판정하는 일입니다. 두 표기가 모두 쓰이는 말이라면 틀린 쪽이 없으므로, 오타 질문 판정표의 넷째 줄로 옮겨 표기 목록에서 다룹니다. 오타로 판정하면 병원이 쓰는 표기가 아닌 쪽을 틀린 말로 보고하게 됩니다.
넷째는 오타 질문과 바른 질문을 다른 날 묻는 일입니다. 날이 다르면 그사이 서비스나 병원 정보가 바뀌었을 수 있어, 두 답의 차이를 오타 탓으로 돌릴 근거가 약해집니다. 짝이 되는 두 질문은 같은 날 같은 서비스에서 이어서 묻습니다.
다섯째는 입력 실수로 나온 답을 지워 버리는 일입니다. 평가에서는 빼되 따로 보관해 두어야, 뒤에 같은 오타가 환자에게서 들어왔을 때 그 답을 참고로 꺼낼 수 있습니다.
오타 질문을 보고서와 전략으로 잇는 일
진단을 대행사에 맡겼다면 보고서에 오타 질문과 바른 질문이 짝으로 적혀 있는지, 수요 근거 칸이 채워져 있는지를 받아 읽습니다. 대행사 보고서에서 이런 칸을 읽는 방법은 GEO 대행 보고서에서 다룹니다.
계획에 넣을 오타를 정하는 일은 병원이 어떤 질문으로 찾아질 것인가를 정하는 더 큰 계획과 이어집니다. 질문 목록 전체를 병원의 목표에 맞추어 세우는 방법은 GEO마케팅 전략에서 다룹니다.
오타 질문 진단 자주 묻는 질문
오타 질문은 계획에 몇 개까지 넣어야 합니까?
정해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오타 질문이 바른 질문보다 많아지면 진단 결과가 오타 쪽으로 기울어 병원의 평소 모습을 가리게 되므로, 병원 기록에서 되풀이된 오타만 골라 바른 질문 수보다 적게 넣습니다.
오타 질문에 나온 답이 바른 질문에 나온 답과 같다면 오타 질문을 계속 물어야 합니까?
같은 답이 되풀이된다면 다음 진단에서 뺄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 그 오타를 풀어 같은 답을 낸다는 기록이 쌓였다는 뜻이므로, 계획에서 뺀 날과 까닭을 기록표에 남깁니다.
음성으로 물은 질문에서 생긴 받아쓰기 오류도 오타로 다룹니까?
음성 질문은 받아쓴 글이 원문이 되므로, 받아쓰기 오류가 계획에 없던 것이라면 입력 실수와 같이 평가에서 뺍니다. 음성 질문 자체를 평가하려면 계획에 음성 질문을 따로 넣고, 받아쓴 글을 함께 저장합니다.
오타 질문에서 다른 병원이 나오면 동명 기관 혼입으로 판정합니까?
오타가 다른 병원의 바른 이름과 같아졌다면 답이 그 병원을 소개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이런 답은 오타 질문 판정표대로 판정하고, 오타가 다른 병원 이름과 겹친다는 사실을 기록표에 함께 남깁니다. 혼입은 바른 이름으로 물은 답에서 따지는 일입니다.
진단 업체가 오타 질문 결과로 새 키워드 작업을 제안하면 어떻게 합니까?
새 작업의 근거로 쓰인 오타가 병원 기록에 있는지를 업체에 되묻습니다. 근거가 없는 오타로 새 작업을 정하면 찾는 사람이 없는 말에 비용을 쓰게 될 수 있어, 근거를 받은 뒤에 원장이 정합니다.
판정표를 그대로 쓰기 어려운 경우
병원 이름 자체가 틀리게 쓰이기 쉬운 낱말이라 오타와 바른 이름을 가르기 어렵다면, 병원이 공식적으로 쓰는 표기를 바른 표기로 정하고 나머지를 계획에 넣을지 원장이 정합니다. 정한 바른 표기는 오타 질문 기록표의 바른 표기 칸에 늘 같게 씁니다.
외국인 환자를 위한 외국어 질문에서 생긴 철자 오류는 이 판정표로 다루되, 외국어를 아는 사람이 오타인지 표기 변형인지를 가립니다. 가리지 못하면 표기 변형으로 판정하고 그 까닭과 가린 사람을 함께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