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등성 연구로 우열을 말한 답의 진단
AI가 비열등성 연구를 더 우수한 치료의 증거로 제시하면, 원출처가 세운 가설이 무엇이었는지와 우월성 검정을 따로 했는지를 찾아 옮긴 뒤, 비열등성만 검정한 연구라면 원문 범위를 넘긴 결론으로 진단하고 기록에 「검정하지 않은 우열」이라고 표시합니다. 비열등성 연구는 새 치료가 기존 치료보다 미리 정한 한계 넘게 나쁘지 않다는 것을 밝히려는 설계입니다. 묻는 것이 「더 나은가」가 아니라 「받아들일 만큼 못하지 않은가」입니다.
이 설계를 쓰는 까닭은 새 치료가 다른 면에서 장점이 있을 때가 많아서입니다. 먹기 편하거나 입원이 짧거나 비용이 낮은 치료라면, 주된 결과가 기존 치료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는 것만 밝혀도 쓸 이유가 생깁니다. 그래서 연구는 어디까지를 「뒤지지 않는다」로 칠지 한계를 미리 정하고, 결과가 그 한계 안에 드는지를 검정합니다. 한계 안에 들었다는 결론은 더 낫다는 결론이 아닙니다.
AI 답에서는 「기존 치료에 못하지 않았다」가 「기존 치료만큼 좋다」를 거쳐 「기존 치료보다 낫다」로 옮겨지곤 합니다. 병원이 새 치료를 들인 경우 이 문장은 병원 이름 곁에서 기존 치료를 하는 다른 병원보다 낫다는 뜻으로 읽힐 수 있습니다. 진단은 어느 치료가 실제로 나은지를 다루지 않고, 우열의 말이 원문의 검정에서 나왔는지만 가립니다.
우열 결론 판정표
두 치료의 우열을 말한 AI 문장은 아래 우열 결론 판정표의 일곱 줄 가운데 하나로 판정합니다.
| AI 결론 | 원출처의 가설과 결과 | 판정 | 함께 남길 기록 |
|---|---|---|---|
| 못하지 않았다고 전함 | 비열등성을 충족함 | 원문 범위 안 | 없음 |
| 더 낫다거나 똑같다고 전함 | 비열등성만 검정했거나 우월성 분석을 계획 없이 덧붙임 | 범위 넘김 | 「검정하지 않은 우열」, 가설 구절 |
| 더 낫다고 전함 | 우월성 검정을 미리 계획했고 충족함 | 원문 범위 안 | 우월성 검정 구절 |
| 더 낫다고 전함 | 우월성 검정을 했으나 충족하지 못함 | 범위 넘김 | 검정 결과 구절 |
| 못하지 않았다고 전함 | 비열등성을 충족하지 못함 | 범위 넘김 | 「결과 다름」, 결과 구절 |
| 한계나 추정치의 값을 원문과 다르게 전함 | 어느 경우든 | 범위 넘김 | 「값 다름」, 두 수치 |
| 어느 쪽이든 | 열 수 없거나 가설 구절을 찾지 못함 | 원문 미확보 | 구하지 못한 까닭과 날짜 |
우열 결론 판정표의 판정 값은 원문 범위 안, 범위 넘김, 원문 미확보 셋입니다. 이 표의 둘째 줄에서 「똑같다」를 함께 받는 까닭은 두 치료가 같다는 결론도 비열등성 검정만으로는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같은 표의 셋째 줄은 비열등성 연구라도 우월성까지 미리 계획해 검정한 경우여서, 설계 이름만으로 범위 넘김을 매기지 않도록 따로 놓았습니다.
AI 결론에서 연구 가설로 가는 다섯 단계
- 진단 담당이 질문과 AI 원응답을 날짜, 서비스 이름과 함께 그대로 보관합니다.
- 진단 담당이 두 치료를 견준 문장마다 번호를 매기고, 「못하지 않다」「만큼」「보다 낫다」「우수하다」처럼 우열을 가리키는 말을 그대로 옮깁니다.
- 진단 담당이 인용 링크를 열어 원출처까지 올라가 가설 구절 옮김표의 다섯 칸을 옮깁니다.
- 진단 담당이 옮긴 칸에서 우월성 검정이 미리 계획된 것인지, 결과가 나온 뒤에 덧붙인 것인지를 원문의 말대로 표시합니다.
- 진단 담당이 번호를 매긴 문장마다 우열 결론 판정표의 줄을 매기고, 넘긴 지점이 AI 답인지 중간에 놓인 글인지를 함께 씁니다.
셋째 단계에서 설계 이름은 제목이나 초록에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방법 부분에서 가설을 밝힌 문장과 한계를 정한 문장을 찾습니다. 한계를 정한 문장이 있으면 비열등성 연구이고, 담당이 결과의 생김새로 설계를 짐작하지 않습니다.
넷째 단계를 따로 놓는 까닭은 우열 결론 판정표의 둘째 줄과 셋째 줄 사이에 끼는 경우가 있어서입니다. 우월성 검정이 계획에 없었는데 결과가 좋게 나오자 뒤에 덧붙인 분석이라면, 원문이 그 사실을 밝힌 구절을 옮기고 우열 결론 판정표의 둘째 줄로 매깁니다. 미리 계획한 검정만 같은 표의 셋째 줄로 받습니다.
가설 구절 옮김표
원출처에서는 아래 가설 구절 옮김표의 다섯 칸을 원문 표기대로 옮깁니다.
| 칸 | 옮길 내용 | 우열 결론 판정표에서 쓰는 줄 |
|---|---|---|
| 연구 가설 | 무엇을 밝히려 했는지 쓴 문장 | 첫째, 둘째 |
| 견준 대상 | 기존 치료의 이름과 방법 | 첫째, 둘째 |
| 비열등성 한계 | 한계의 값과 그렇게 정한 근거 | 다섯째, 여섯째 |
| 분석 결과 | 추정치와 구간, 한계 안에 들었는지 | 첫째, 다섯째, 여섯째 |
| 우월성 검정 | 계획 여부와 결과 | 셋째, 넷째 |
가설 구절 옮김표의 견준 대상 칸은 AI 문장의 「기존 치료」가 무엇인지를 정합니다. 연구가 견준 것은 특정한 한 가지 치료인데 AI가 「기존 치료들보다」라고 넓혀 전했다면, 우열의 말과 함께 대상도 넓어진 것이므로 기록에 「견준 대상 넓힘」을 더합니다. 우월성 검정 칸에 옮길 것이 없으면 「계획 없음」이라고 쓰고 비워 두지 않습니다.
못하지 않다와 더 낫다의 비교
두 결론은 밝히려는 것이 다릅니다. 못하지 않다는 결론은 새 치료의 결과가 기존 치료보다 나쁘더라도 그 차이가 미리 정한 한계를 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결과가 조금 나빴어도 한계 안이면 이 결론이 나옵니다. 더 낫다는 결론은 새 치료의 결과가 기존 치료보다 좋고, 그 차이가 우연으로 설명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필요한 검정도 다릅니다. 못하지 않다는 결론에는 한계와 그 한계 안에 드는지를 가리는 검정이 있으면 됩니다. 더 낫다는 결론에는 우월성 검정이 따로 있어야 하고, 그 검정은 결과를 알기 전에 계획되어 있어야 합니다.
환자에게 전해지는 뜻도 다릅니다. 못하지 않다는 말을 들은 환자는 두 치료 가운데 자기 형편에 맞는 쪽을 고를 수 있다고 받아들입니다. 더 낫다는 말을 들은 환자는 기존 치료를 받을 이유가 없다고 받아들입니다. 기존 치료를 받고 있던 환자에게는 치료를 옮겨야 한다는 말로 닿습니다.
그 사이에 있는 말이 「만큼 좋다」입니다. 못하지 않다를 쉬운 말로 풀어 쓴 것으로 읽을 수 있으므로 우열 결론 판정표의 첫째 줄로 매기고, 기록에 AI가 쓴 말을 옮깁니다. 「똑같다」「차이가 없다」처럼 같음을 단정한 말은 같은 표의 둘째 줄입니다.
판정 뒤 병원 글과 바깥 글로 이어지는 일
우열의 말이 제조사 자료나 기사에서 시작되었다면 병원이 고칠 수 없으므로 주소와 더해진 말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병원이 들인 치료를 병원 밖 글이 어떤 우열의 말로 소개하는지를 목록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병원 외부 출처 관리에서 다룹니다.
넘긴 지점이 병원이 낸 도입 소식이라면 실장이 그 문장의 주소를 넘기고, 고칠지는 원장이 의료진 검토를 거쳐 정합니다. 고친 뒤 AI 답이 달라진다고 약속하지는 않습니다. 새 치료나 장비를 들였다는 소식을 연구가 밝힌 결론의 범위 안에서 알리는 방법은 병원 보도자료에서 다룹니다.
비열등성 연구 인용 진단 자주 묻는 질문
비열등성 한계가 지나치게 넓게 잡힌 것 같으면 어떻게 쓰나요?
담당은 한계가 알맞은지를 평가하지 않습니다. 한계의 값과 원문이 그렇게 정한 근거를 옮기고, 의문은 의료진에게 보낼 물음 칸에 따로 씁니다. 의료진의 답은 「의료진 답변」으로 밝혀 기록하며 판정 값을 달리하는 근거로 쓰지 않습니다.
배정된 대로 분석한 결과와 실제 받은 치료대로 분석한 결과가 서로 다르면 어느 쪽과 맞대나요?
원문이 결론을 낼 때 쓴 분석의 결과와 맞댑니다. 다른 분석의 결과는 기록에 더합니다. 두 분석 가운데 한쪽만 한계 안에 들었는데 AI가 조건 없이 못하지 않았다고 전했다면, 원문의 결론 문장이 어느 분석에 서 있는지를 옮겨 그 문장과 맞댑니다.
질문이 어느 치료가 더 좋으냐고 물었을 때도 같은 판정인가요?
같은 판정입니다. 질문이 우열을 물었더라도 원문이 우열을 검정하지 않았다면 「더 낫다」는 답은 범위 넘김입니다. 기록에 질문 원문을 옮기고, 답 안에 이 연구가 우열을 가리는 연구가 아니라는 설명이 있었는지를 함께 씁니다.
새 치료를 만든 회사가 연구비를 댄 연구라는 점은 판정에 넣나요?
넣지 않습니다. 판정은 AI 결론과 원문의 가설, 결과로만 매깁니다. 원문이 연구비 출처와 이해관계를 밝힌 구절은 기록에 옮겨, 원장이 병원 글에 그 연구를 인용할지 정할 때 쓰게 합니다.
병원 도입 소식이 「기존 치료보다 우수」라고 쓴 경우 원장에게 무엇을 올리나요?
그 문장과 가설 구절 옮김표의 다섯 칸을 나란히 올립니다. 의료법 제56조 제2항은 다른 의료인등의 기능이나 진료 방법과 비교하는 내용의 광고와 객관적인 사실을 과장하는 내용의 광고를 금지하므로, 검정되지 않은 우열의 말이 병원 글에 있으면 다른 건보다 먼저 올립니다.
우열의 말이 다른 결과에서 온 경우
주된 결과는 못하지 않음으로 끝났지만 부작용이나 회복 기간 같은 다른 결과에서는 새 치료가 좋게 나온 연구가 있습니다. AI가 「부작용이 더 적었다」처럼 결과의 이름을 밝혀 전했고 원문이 그 결과를 따로 분석해 실었다면, 그 문장은 원문의 해당 구절과 맞대어 원문 범위 안으로 매깁니다.
결과의 이름 없이 「더 나은 치료」라고만 전했다면 읽는 사람은 주된 결과의 우열로 받아들이므로 우열 결론 판정표의 둘째 줄입니다. 기록에 「다른 결과의 우위를 전체로」를 더하고, 좋게 나온 결과의 이름을 함께 씁니다.
원문 저자가 결론에서 주된 결과와 다른 장점을 묶어 새 치료를 권한 경우에는, AI가 그 권고를 저자의 말로 밝혀 전했다면 원문 범위 안이고 기록에 결론 구절을 옮깁니다. 저자의 권고를 연구가 밝힌 사실처럼 전했다면 우열 결론 판정표의 둘째 줄로 매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