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을 서류 하나씩으로 쪼개 경로를 맞대는 판정
온라인 발급이 가능한 서류와 방문이 필요한 서류가 섞인 답변은 답변 전체가 아니라 서류 하나하나를 줄로 나눠 판정합니다. 병원이 승인한 서류별 발급 경로를 펼쳐 놓고, 답변이 서류마다 어떤 경로를 전했는지를 맞대어, 방문이 필요한 서류가 온라인으로 끝나는 것처럼 전해진 줄을 온라인 일반화로 표시합니다.
발급 경로는 신청하는 길과 받는 길 둘입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온라인으로 받는 서류가 온라인 서류입니다. 신청이나 수령 가운데 하나라도 병원에 와야 하는 서류는 방문 서류로 칩니다. 경로에는 조건이 딸립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는지, 무엇을 갖춰야 하는지, 언제 받을 수 있는지입니다.
판정 값은 다섯입니다. 답변이 그 서류의 경로와 조건을 병원 안내대로 전했으면 경로 일치입니다. 답변이 방문 서류를 온라인으로 되는 것으로 전했으면 온라인 일반화입니다. 서류를 가르지 않고 온라인으로 된다고 한 문장도 방문 서류의 줄에서는 이 값입니다. 반대로 온라인 서류를 병원에 와야 받는 것으로 전했으면 방문 일반화입니다. 경로는 맞는데 병원 안내에 있는 조건이 빠졌으면 경로 조건 빠짐입니다. 병원 안내에 그 서류의 경로가 쓰여 있지 않으면 판정 보류입니다.
서류는 종류마다 길이 다릅니다. 답변이 이 차이를 지우고 「서류는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한 줄로 줄이면, 방문 서류가 필요한 사람은 온라인에서 찾다가 시간을 쓰고 기한이 있는 일을 놓칠 수 있습니다.
서류 경로의 다섯 판정
| 판정 | 병원 안내와 맞댄 결과 | 기록에 옮길 것 |
|---|---|---|
| 경로 일치 | 그 서류의 경로와 조건이 병원 안내와 같음 | 답변 문장과 병원 안내의 해당 줄 |
| 온라인 일반화 | 방문 서류가 온라인으로 되는 것으로 전해짐 | 온라인으로 잘못 묶인 서류의 이름 |
| 방문 일반화 | 온라인 서류를 방문해야 받는 것으로 전함 | 방문으로 잘못 묶인 서류의 이름 |
| 경로 조건 빠짐 | 경로는 같고 병원 안내의 조건이 없음 | 빠진 조건의 원문 |
| 판정 보류 | 병원 안내에 그 서류의 경로가 쓰여 있지 않음 | 경로가 없는 서류의 이름 |
온라인 일반화는 답변이 한 문장으로 말했더라도 서류마다 줄을 나눠 매깁니다. 답변이 「서류는 온라인으로 발급됩니다」라고 했고 병원 안내에 서류가 다섯 가지 있다면, 다섯 줄 가운데 방문 서류의 줄은 온라인 일반화이고, 온라인 서류의 줄은 조건까지 맞대어 경로 일치나 경로 조건 빠짐으로 매깁니다. 같은 문장이 줄에 따라 다른 값을 받습니다.
방문 일반화도 고칠 대상입니다.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는 서류 때문에 병원까지 오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서비스가 여러 서류의 안내를 한 문장으로 줄일 때 어떤 차이를 남기는지는 공식 안내에 나와 있지 않아 진단 기록으로 확인할 부분입니다. 줄어든 까닭은 쓰지 않고, 답변 문장과 병원 안내의 차이만 옮깁니다.
서류별 줄을 만들어 맞대는 다섯 단계
- 진단 담당이 병원의 승인 안내에서 서류 이름을 모두 옮겨 서류마다 한 줄을 만들고, 신청 경로, 수령 경로, 조건을 씁니다.
- 진단 담당이 답변에서 서류 발급을 말한 문장을 그대로 떼어 질문 원문, 답변을 받은 날짜와 함께 옮깁니다.
- 진단 담당이 답변 문장이 어느 서류를 두고 한 말인지를 읽어 해당하는 줄에 넣고, 서류를 가르지 않은 문장은 모든 줄에 넣습니다.
- 진단 담당이 줄마다 답변의 경로와 병원 안내의 경로를 맞대어 온라인 일반화, 방문 일반화, 경로 일치를 가리고, 경로가 같은 줄은 조건까지 맞대어 경로 조건 빠짐을 가립니다.
- 진단 담당이 병원 안내에 경로가 없는 서류를 판정 보류로 매기고, 줄 전체를 실장에게 넘깁니다.
첫 단계를 답변보다 먼저 하는 까닭은 답변이 말하지 않은 서류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답변부터 읽으면 답변에 나온 서류만 줄이 되고, 「서류는」이라는 말에 묶여 버린 방문 서류는 줄조차 생기지 않습니다.
셋째 단계에서 질문이 서류 하나만을 물었다면 그 답변은 그 서류의 줄에만 넣습니다. 진단서 하나를 물은 질문에 「온라인으로 됩니다」라고 답한 문장을 다른 서류의 줄에까지 넣어 온라인 일반화로 매기지 않습니다. 질문이 서류 전반을 물었을 때만 모든 줄에 넣습니다.
진단 담당은 발급을 실제로 신청해 보지 않습니다. 온라인 발급은 본인 인증과 개인 정보가 들어가는 일이고, 시험 삼아 넣은 신청은 병원의 실제 업무로 접수됩니다. 경로는 병원이 승인한 안내의 글로만 읽고, 안내가 실제와 다른지는 실장이 서류 발급을 맡은 직원에게 물어 가립니다.
서류 한 줄에 쓰는 칸
| 칸 | 병원 안내에서 옮길 것 | 답변에서 옮길 것 |
|---|---|---|
| 서류 이름 | 병원이 쓰는 이름 | 답변이 부른 이름 |
| 신청 경로 | 온라인, 방문, 전화 가운데 쓰인 것 | 어디서 신청한다고 했는지 |
| 수령 경로 | 내려받기, 창구 수령, 우편 가운데 쓰인 것 | 어떻게 받는다고 했는지 |
| 조건 | 신청할 수 있는 사람, 갖출 것, 받을 수 있는 때 | 답변이 말한 조건 |
신청과 수령을 따로 쓰는 까닭은 둘이 다른 서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창구에서 받는 서류를 답변이 「온라인 발급」이라고 했다면, 신청 경로는 같고 수령 경로가 다릅니다. 방문이 한 번이라도 필요하므로 이 줄은 온라인 일반화입니다.
서류 이름은 병원이 쓰는 이름과 답변이 부른 이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답변의 이름이 병원 안내의 어느 서류인지 가릴 수 없으면 짐작으로 줄을 정하지 않고, 답변의 이름을 그대로 쓴 새 줄을 만들어 병원 안내 칸을 비웁니다. 이 줄은 병원 안내에 경로가 없는 서류이므로 판정 보류입니다.
한 줄로 줄어든 답변을 서류별로 펴는 적용 방법
적용에서 어려운 것은 답변이 서류 이름을 하나도 말하지 않았을 때입니다. 「이 병원은 서류를 온라인으로 발급합니다」라는 문장을 받았다고 하겠습니다. 이 문장을 펴는 차례는 셋입니다.
먼저 병원 안내의 서류 줄을 온라인 서류와 방문 서류로 나눠 놓습니다. 신청과 수령이 모두 온라인인 줄만 온라인 서류이고, 나머지는 방문 서류입니다. 경로가 쓰여 있지 않은 서류는 어느 쪽에도 넣지 않고 따로 모읍니다.
다음으로 답변 문장을 모든 줄에 넣고 줄마다 값을 매깁니다. 온라인 서류의 줄은 경로가 같으므로 조건을 맞댑니다. 병원 안내에 본인 인증을 거쳐야 한다거나 진료를 받은 뒤 며칠이 지나야 신청된다는 조건이 있는데 답변에 없다면 경로 조건 빠짐입니다. 방문 서류의 줄은 온라인 일반화입니다. 따로 모아 둔 서류의 줄은 판정 보류입니다.
끝으로 같은 답변의 다른 문장을 읽습니다. 답변이 뒤에서 「일부 서류는 방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면, 그 말이 어느 서류인지를 이름으로 밝혔는지를 읽습니다. 이름을 밝혔고 병원 안내와 같다면 그 서류의 줄은 경로 일치로 고칩니다. 이름 없이 일부라고만 했다면 줄의 값은 그대로 두고, 그 문장을 기록에 함께 옮깁니다. 읽는 사람이 자기 서류가 그 일부에 드는지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펴면 문장 하나에서 여러 줄이 나옵니다. 실장에게 넘기는 기록은 값마다 서류 이름을 모은 것입니다. 온라인 일반화에 든 서류, 경로 조건 빠짐에 든 서류와 빠진 조건, 판정 보류에 든 서류를 따로 씁니다.
실장은 세 묶음을 서로 다르게 처리합니다. 온라인 일반화에 든 서류는 병원 글에서 그 서류의 경로가 온라인 서류와 한 문단에 섞여 쓰였는지를 찾습니다. 경로 조건 빠짐은 조건이 경로와 떨어진 곳에 쓰였는지를 찾습니다. 판정 보류는 서류 발급을 맡은 직원에게 실제 경로를 글로 받아 원장에게 올리고, 원장이 승인한 뒤에 병원 안내에 넣습니다. 병원이 할 수 있는 것은 서류마다 이름, 신청 경로, 수령 경로, 조건을 한 줄에 쓰는 데까지이고, 답변이 그대로 전한다고 약속하지는 않습니다.
서류 발급 경로 판정 자주 묻는 질문
답변이 「대부분의 서류는 온라인으로 발급됩니다」라고 했다면 온라인 일반화인가요?
방문 서류의 줄에서는 온라인 일반화입니다. 「대부분」은 서류를 가른 말이 아니어서, 읽는 사람이 자기 서류가 어느 쪽인지를 알 수 없습니다. 온라인 서류의 줄은 경로가 같으므로 조건을 맞대어 매기고, 답변이 「대부분」이라고 썼다는 것은 기록에 옮깁니다.
서류 하나만 물었고 그 서류가 온라인 서류라면, 답변이 다른 서류를 말하지 않은 것이 빠짐인가요?
빠짐이 아닙니다. 질문에 나온 서류의 줄에서만 매기고, 경로와 조건이 같으면 경로 일치입니다. 묻지 않은 서류를 말하지 않은 것은 판정 대상이 아닙니다.
병원 홈페이지와 병원 앱의 안내가 서로 달라 어느 쪽이 맞는지 모를 때는 어떻게 매기나요?
맞댈 기준이 정해지지 않았으므로 그 서류의 줄은 매기지 않고, 두 안내의 문장을 나란히 옮겨 실장에게 넘깁니다. 어느 쪽이 지금의 경로인지는 원장이 승인해 정하고, 정해진 뒤에 그 줄을 맞댑니다.
가족이 대신 받는 경우의 조건이 병원 안내에 있는데 답변에서 빠졌다면 어떤 값인가요?
경로 조건 빠짐입니다. 신청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조건이 병원 안내에 있고 답변에 없기 때문입니다. 기록에는 병원 안내의 그 조건 문장을 옮깁니다. 대신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제도의 해석은 진단 담당이 하지 않습니다.
답변이 말한 온라인 경로가 병원 사이트가 아니라 다른 기관의 사이트라면 어떻게 하나요?
병원 안내가 그 서류의 경로를 어떻게 썼는지를 먼저 찾습니다. 병원 안내가 그 기관의 사이트에서 받으라고 했다면 경로 일치입니다. 그 서류의 발급 경로가 병원 안내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면 맞댈 줄이 없으므로 판정 보류입니다. 병원 안내가 그 서류를 방문 서류로 썼다면 표의 둘째 줄대로 온라인 일반화입니다. 병원 안내가 온라인 서류로 썼고 사이트만 다르다면 온라인이라는 길은 같으므로 조건을 맞대어 경로 일치나 경로 조건 빠짐으로 매기고, 사이트가 다르다는 것을 기록에 옮깁니다. 어느 갈래든 답변이 말한 사이트의 이름을 기록에 옮겨 실장에게 넘깁니다.
안내끼리 다를 때 먼저 할 일
홈페이지, 앱, 등록 정보에 서류 안내가 서로 다르게 쓰여 있었다면 병원 정보 불일치 수정을 먼저 읽고, 어느 글을 기준으로 나머지를 맞출지부터 정합니다. 기준이 정해지면 이 글의 서류별 줄을 그 기준으로 다시 만들고, 매기지 않고 넘겼던 줄을 맞댑니다.